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


  • Home
  • 예방접종 정보
  • >
  • 예방접종 알아보기
  • >
  • 일본뇌염

일본뇌염(Japanese Encephalitis(JE))

최종검토일 : 2025-01-20

일본뇌염은 Flavivirus 속 일본뇌염 바이러스(Japanese encephalitis virus)에 의한

인수공통감염병으로 작은빨간집모기(Culex tritaeniorhynchus)에 의해 감염되어 뇌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. 일단 일본뇌염에 걸리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최선입니다.

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

접종 대상

  • 생후 12개월 이상의 모든 소아
  • 면역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
    • 위험지역(논, 돼지 축사 인근)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
    •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
    •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자
    •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실험실 근무자

접종 일정 및 방법

  • 베로세포 배양 불활성화 백신
    • 접종 시기
      • 소아 : 생후 12-23개월에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, 2차 접종일로부터 11개월 후 3차 접종.
        6세와 12세에 각 1회씩 추가접종
      • 성인 :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, 2차 접종일로부터 11개월 후 3차 접종
    • 접종 용량
      • 3세 미만 : 0.25mL
      • 3세 이상 : 0.5mL
    • 접종 부위 및 방법 : 상완 외측면에 피하주사
  • 약독화 및 키메라 생백신
    • 접종 시기
      • 소아 : 생후 12-23개월에 1회 접종, 1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 2차 접종
      • 성인 : 1회
        ※ 키메라 생백신만 사용
    • 접종 용량 : 0.5mL
    • 접종 부위 및 방법 : 상완 외측면에 피하주사
※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교차접종은 권장하지 않음

감염 경로

  •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"작은빨간집모기"에 물리면 감염

임상 양상

  • 대부분 무증상이며 감염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증상이 나타남
  • 급성 뇌염이 가장 흔한 임상 양상임
  • 5-15일의 잠복기 뒤에 고열, 발열, 설사, 두통, 구토, 전신 무력감 등의 증상이 생기며, 며칠 후 의식변화, 국소 신경장애, 운동장애 등이 발생
  • 소아에서는 복통, 구토가 주된 증상인 경우가 있으며, 경련이 흔하게 관찰됨
  • 합병증 : 경련, 마비, 언어장애 및 정신장애 등

치료방법

  • 호흡장애, 순환장애, 세균감염 등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 필요

관련 자료

국내외 지침

연구보고서

국내외 동향

조회된 내용이 없습니다.

국내외 동향 더 보기

기타

자주 묻는 질문